건강/음식

브로콜리 효능은 몸의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

Maru_H 2023. 5. 8. 18:39
728x90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는 양배추나 콜리플라워처럼 십자화과 야채에 속한다. 고대 로마에서 처음 먹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유럽으로 널리 퍼저나 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어로는 '양배추의 꽃'이라는 뜻이며, 영국에서는 부자들이 좋아해, 그 당시 부자들만 먹을 수 있었던 야채이다. 미국에서는 20세기 초에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하기 시작했고, 전쟁 때에는 영양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먹었고, 현재에는 건강에 좋은 야채, 암이나 심장병 같은 병을 예방하는 야채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의 영양소 함량

 

브로콜리는 다른 채소들과 달리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K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함유되어 있는 양이 1일 섭취량을 100% 이상 넘어선다고 한다. 그리고 비타민A, 엽산, 칼슘, 철분, 칼륨, 마그네슘 등도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 외국에서는 브로콜리로만 영양소를 채우는 사람들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모든 지 과하면 몸에서 탈이 나는 법이다. 적당하게 먹고 운동하고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브로콜리와 몸의 개선 효과

 

브로콜리 효능

계속 언급을 하지만 브로콜리는 엄청나게 많은 다양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브로콜리를 먹으면 어떤 부분에서 건강을 좋게 만들 수 있는지 간략하게 조사해 봤다.

 

  • 면역 체계와 뼈 건강 강화

비타민 C, 비타민K, 엽산, 칼륨 등이 많아. 이런 영양소는 감기나 감염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

  • 암 예방 및 치료

설포라판, 글루코라파닌, 인돌 3 카비놀 등의 화합물이 있는데, 이런 화합물은 암을 일으키는 물질을 없애고 염증을 줄여준다고 학회에 보고 될 정도로 알려져 있다. 

 

  • 소화 건강 개선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를 예방하고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증식시켜 장 건강을 도와준다.

 

  • 심혈관 보호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제가 많아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여준다.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인다면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갑자기 일어나는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 뼈와 관절 건강

칼슘, 비타민K 등의 영양소가 많아서 골밀도를 높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관절염을 완화해 준다. 

 

 

브로콜리가 피부와 모발에 미치는 영향

 

브로콜리 효능

이번에 정보를 좀 알아보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비타민 C, 설포라판, 비오틴, 실리콘과 같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 도대체 넌 얼마나 많은 양의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거니? 

비타민 C는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하고 주름을 예방하며, 설포라판은 염증을 줄여서 여드름이나 습진 같은 피부 문제를 완화한다. 비오틴은 모발을 강하고 건강하게 하고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실리콘은 모발의 두께와 윤기를 높여준다고 한다. 요즘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보고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 중에 하나는 쓸 때 없는 야채나 채소들은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필요한 영양분은 모두 가지고 있고 이것을 잘 먹는다면 사람이 건강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