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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꽃말과 원산지는 어디일까?

Maru_H 2023. 4.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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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아름다운 벚꽃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이쁘죠.

벚꽃은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멍... 하니 아름다운에 놀라 깊은 감성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벚꽃을 일본에서는 매년 벚꽃이 피는 것을 국가 행사로 기념하며 사람들이 나무 아래에 모여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하나미"로 알려져 있다. 오늘은 벚꽃에 대해서 조금 써 내려가 보려고 한다. 

 

목차
▶ 벚꽃의 기원
▶ 벚꽃의 언어? 의미?
▶ 일본 문화의 벚꽃이란?
▶ 다른 국가의 벚꽃
▶ 벚꽃의 과학과 미래

 

벚꽃의 기원

 

벚꽃의 기원

 

한국어로는 벚꽃, 일본어로는 "사쿠라" 라고 불리는 이 꽃은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벚꽃의 원산지는 1,000년 전에 중국에서 처음 재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얼마 전에는 제주도 왕벚나무가 처음 원산지이다라는 자료가 나오기도 한다. 정말 팩트가 중요한 사람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서 뉴스를 보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팩트체크] '벚꽃 논쟁' 중국까지... 진짜 원산지 어디?

 

 

위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아름다움에 국적이 어디 있겠느냐, 그냥 즐기면 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이쯤에서 벚꽃의 기원은 패스하도록 하겠다.

 

 

벚꽃의 언어? 의미?

 

벚꽃에는 일본어로 "하나코토바"라고 하는 고유한 언어가 있다고 한다. 이 꽃말은 다양한 색상과 꽃의 단계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어 분홍색 벚꽃은 친절과 사랑을 상징하고 흰색은 순수함과 순수함을 상징한다. 꽃의 덧없음은 또한 삶의 무상함을 나타내며 현재를 소중히 여기도록 상기시킨다고 한다.

 

 

일본 문화의 벚꽃이란?

 

벚꽃은 일본 문화에 깊이 뿌리 박혀 있으며 국가 정체성의 상징이다. 일본에서는 그림, 시, 음악과 같은 많은 전통 예술 형식에 등장하고, 일반적으로 3월 말에서 4월 초에 열리는 벚꽃 시즌은 사람들이 나무 아래에 모여 피크닉을 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긴다. 근데 이건 한국도 비슷한 것 같다. 뭐... 아무래도 일본이 좀 유명하긴 하지... 음.. 이 연례행사는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여 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다.

 

 

다른 국가의 벚꽃

 

벚꽃은 다른 문화에서도 인기 있는 상징이다.

중국에서는 여성미를 상징하며 사랑의 여신과 관련이 있고, 한국에서 벚꽃은 새로운 시작과 번영의 상징한다.

미국에서는 1912년 일본이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벚꽃을 선물했다. 오늘날 전국 벚꽃 축제는 벚꽃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매년 개최된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름다움에는 국적이 없는 것 같다. 그냥 꽃을 보고 기분이 좋고 그 감성을, 그 분위기를 즐기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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