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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숨은 보석, 통의동의 '보안여관'과 '보안 1942'는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예술과 문학의 역사를 품고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오늘은 이곳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1. 보안여관 역사
보안여관은 1936년부터 2004년까지 운영된 여관으로, 문학인들과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이었다.서정주, 김동리, 이상 등 한국 문학계 거장들이 이곳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했으며, 예술과 문학의 혼이 깃든 장소로 기억된다.
2. 내부 예술 작품
객실은 간결하고 절제된 구조와 색감을 바탕으로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작품과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3. 위치
서촌에 위치한 보안스테이는 북악산, 경복궁, 청와대, 서촌의 한옥 등 주변의 특색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 Boanstay : 입실 15:00 / 퇴실 11:00
* Boan1942 : 화-일 12:00 ~ 18:00
* BOANBOOKS
- 화~일 12:00 ~ 19:00
※ 월요일 휴무
* 33Market
- 평일 : 12:00 ~ 21:00 (20:00 마감)
- 토요일 : 12:00 ~ 21:00 (21:00 마감)
- 일요일 : 12:00 ~ 19:00 (18:00 마감)
※ 월요일 휴무
4. 카페 및 서점
보안 1942의 3, 4층에 위치한 보안스테이는 카페 (33 마켓), 프로젝트 공간 (보안클럽), 서점 (보안책방), 전시 공간 (보안 1942) 등 다양한 공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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