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_Ruma

처음에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지도 몰랐고, 그냥 첫 이미지가 괜찮은 것 같아서 보게 되었다. 나름 CG 에도 공을 많이 들인 것 같아서 보는 동안에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아직도 많이 남는다. 목차 선과 악의 학교 줄거리 선과 악의 학교 리뷰 선과 악의 학교 관전포인트 선과 악의 학교 줄거리 소망 차이니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꿈을 가진 친구인 소피와 아가사가 마법의 학교로 끌려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소피는 공주가 되고 싶어 하는 금발 미녀이고, 아가사는 마녀가 되고 싶어 하는 검은 머리 소녀, 그러나 학교에 도착하면, 소피는 악의 학교에, 아가사는 선의 학교에 배정되어 버린다. 이들은 자신들의..

검색을 해 본 사람이라면 대충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인간이 만든 핵전쟁으로 인해서 황폐해진 지구에서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가는 SF 드라마이다. 생존을 위해 살아가고 그 살아가는 여정 속에서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지 알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한 마디로 얘기하면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목차 넷플릭스 원헌드레드 줄거리 넷플릭스 원헌드레드 리뷰 넷플릭스 원헌드레드 관전포인트 넷플릭스 원헌드레드 줄거리 핵전쟁으로 인해 버려진 지구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인류의 모험을 그린 드라마가 '원헌드레드'이다. 우주 정거장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걸고, 범죄로 기소된 청소년 100명을 지구로 보내게 된다. 그들은 지구가 아직 살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

우주 관련 된 공상과학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못 보던 드라마가 빅데이터에 의해서 추천 목록에 떴다.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조금씩 재미있어지더라, 그래서 시즌3까지 정주행을 해서 봤다. 이번 주는 이걸로 저녁 시간을 때운 것 같다. 나름 지루한 면도 있지만 재미있는 요소들도 있어서 정리해 봤다. 목차 넷플릭스 로스트 인 스페이스 줄거리 넷플릭스 로스트 인 스페이스 리뷰 넷플릭스 로스트 인 스페이스 관전포인트 넷플릭스 로스트 인 스페이스 줄거리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1960년대에 인기를 끈 동명의 과학공상 드라마의 리부트 버전이다. 지구의 생존이 위협받는 2046년, 로빈슨 가족은 알파 센터 우리 행성계에 새로운 식민지를 세우기 위해 우주선 '리솔루트'에 탑승한다. 하지만 외계 로..

예전에도 프레데터를 재미게 봤던 기억이 있다. 요즘에 히어로 물의 영화가 많이 제작되다 보니 예전에 봤었던 SF/액션 장르가 없어서 심심했었는데 다행히도 영화 프레이를 재미있게 본 것 같다. 목차 영화 프레이 (PREY) 줄거리 영화 프레이 (PREY) 리뷰 영화 프레이 (PREY) 관전포인트 영화 프레이 (PREY) 줄거리 영화 'PREY'는 1719년 북부 대평원에서 살고 있는 코만치 부족 소녀 나루(앰버 미드썬더)가 뛰어난 사냥꾼이던 아버지처럼 '커타미아'를 통과해 위대한 전사가 되기를 꿈꾸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내용은 간단하다. 어느 날 프레데터가 지구상에 나타나게 되고 주인공은 프레데터와 피 터지게 싸우는... 그런 줄거리라 생각하면 된다. 영화 프레이 (PREY) 리뷰 음... 영화 프레이는 ..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한다. 평상시에 법정물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는데 괜찮게 본 것 같다. 이 드라마는 법정 스릴러의 대가 마이클 코넬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미키 홀러의 모험과 사건 해결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목차 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줄거리 2.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간단 리뷰 3.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관전포인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줄거리 법정 스릴러의 명가 마이클 코넬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활약하는 변호사 미키 홀러의 이야기다. 미키 홀러는 링컨 차를 사무실 삼아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일을 하지만, 어느 날 살인 사건의 의뢰인이 ..

수리남의 첫 티저 영상을 봤을 때는 영화 '마약왕' , 드라마 '나르코스'가 생각났었다. 비슷한 소재로 제작된 영화와 드라마이지만 이번에 수리남을 봤을 때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다.. 근데 생각 외로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들이 뒷받침하는 바람에.. 마약왕과 마르코스보다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최근 들어 볼 게 너무 없었는데 와...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영상미가 다르다는 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영화는 스케일이 크고 연기도 다르고 톤도 다르고 드라마도 마찬가지로 드라마에 맞는 연기와 톤이 있다. 그래서 영화가 조금 더 볼거리가 풍성하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스케일이 나오곤 한다. 근데... 수리남은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영화의 느낌을 많이 준다. 영화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들이..

뭐라고 해야되나... 약간 호러장르 같지는 않은데.. 괴이한 영화라고 해야되는건가? 무튼 이상하지만 이상하게 재미 없지도 않았던 것 같은 느낌이다. 자! 나도 정리가 잘 안되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보자면 이러하다. 만약 넷플릭스에 같은 장르의 재미있는 영화가 존재한다면 안 볼 것 같다. 하지만 없으니 본다. 근데 또 볼만하다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생계형 뱀파이어 헌터? 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이게 헌터가.. 딸의 교육비와 치아 교정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명분을 가지고 시작한다.. 뭐 결국 액션 호러 장르이긴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무의미 하게 볼 거라면 추천한다. 그래도 주연이 제이미 폭스인데.... 했지만... 아냐아냐.. 볼만하다. 볼만하다고 말하..

미드는 항상 시즌이 많은 걸로 유명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길어도 재미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재미로 보는 드라마가 아닌 의무적으로 봐야되는 드라마 형식으로 바뀐 것 같아서 아쉽기는 한 것 같다. 미루다 미루다 워킹데드 시즌 11을 봤다. 음... 역시... 역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가 없다. 물론 스토리나 내용이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냥 너무 길어서 지친다는 표현이 재미가 없다는 표현이 된 것 같다. 처음 워킹데드를 볼 때는 좀비를 피해 생존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보게 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사람들이 모임으로써 마을이 형성되고 그 마을에서 정치, 군사 등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어야 했다. 이런..

1988년 서울의 배경으로 한 이영화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며칠 전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한국에서 다루기 힘든 영화 장르인 듯합니다. 비슷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해외 영화로는 '베이비 드라이버', '분노의 질주', '택시'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티저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위의 영화들과 비슷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것은 맞지만 1980년대 후반의 패션과 현재의 패션 색감이 같이 어우러져 영상미를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출연으로는 상계동 슈프림팀 최고의 드라이버 동욱(유아인), 상계동 감성 DJ 우삼(고경표), 눈 감고도 서울을 잘 아는 인간 내비 복남(이규형) 등 다양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밖의 등장인물로는 안 검사(오정세), 이 실장(김성균), 부장검사(정웅인), 강..

신수원 감독의 신작 를 봤다. 오랜만에 일에 치어살다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여유시간에 감상했는데...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정은 배우님이 주연을 맡았는데... 생활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지금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가는데도 생각이 복잡하다. 영화 오마주 줄거리 엄마 영화는 재미없다는 아들과 늘 밥타령인 남편... 잇따른 흥행 실패로 슬럼프에 빠진 중년의 영화감독 지완 (이정은) 아르바이트 삼아 60년대에 활동한 한국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 홍은원 감독의 작품 의 필름을 복원하게 된다.. 영화 필름을 복원하면서 1960년대를 들여다보는 지완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과연 나라면? 그 필름을 내가 복원하는 거라면 그 안에 담겨 있는 신념을 버티면서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영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