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프레데터를 재미게 봤던 기억이 있다. 요즘에 히어로 물의 영화가 많이 제작되다 보니 예전에 봤었던 SF/액션 장르가 없어서 심심했었는데 다행히도 영화 프레이를 재미있게 본 것 같다.
목차
영화 프레이 (PREY) 줄거리
영화 프레이 (PREY) 리뷰
영화 프레이 (PREY) 관전포인트
영화 프레이 (PREY) 줄거리
영화 'PREY'는 1719년 북부 대평원에서 살고 있는 코만치 부족 소녀 나루(앰버 미드썬더)가 뛰어난 사냥꾼이던 아버지처럼 '커타미아'를 통과해 위대한 전사가 되기를 꿈꾸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내용은 간단하다. 어느 날 프레데터가 지구상에 나타나게 되고 주인공은 프레데터와 피 터지게 싸우는... 그런 줄거리라 생각하면 된다.
영화 프레이 (PREY) 리뷰
음... 영화 프레이는 (PREY)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알고 있다. 원작 캐릭터를 죽이지 않고 잘 살린 것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도 다 좋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요즘에 히어로 영화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영화가 재미가 없었는데 간만에 SF액션 장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즐긴 것 같다. 영화는 디즈니+ 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느니 볼 거 없고 할 때 보게 되면 집중하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영화 프레이 (PREY) 관전포인트
영화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프레데터의 새로운 모습이었던 것 같다. 역시나 긴장감을 높여준다는 것. 프레데터는 인간의 체온과 심장박동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인간이 이 부분을 어떻게 역이용할 것인가가 엄청난 긴장감을 준다. 빌런이 주연 같은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긴장감이라 할 수 있다.
영화의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코만치 부족의 문화와 전통이다. 영화는 코만치 부족의 언어와 의상, 의식, 무기 등을 세심하게 재현하고 있다. 코만치 부족의 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커타미아'시련을 통과해야 한다. '커타미아'는 코만치 부족의 전사가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일련의 과제로, 사냥, 추적, 은신, 생존 등의 기술을 시험하는데 이 부분이 프레데터와의 싸움과 자연스레 연결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다.
영화의 세 번째 관전포인트는 나루와 타베의 형제애... 나루와 타베는 형제이자 친구이며, 서로를 의지하고 존중하는 사이다. 타베가 죽고 나루가 타베의 복수를 위해 프레데터와 결투.. 하지만 이 부분도 어쩌면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나오는 내용이기 때문에 관전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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