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되나... 약간 호러장르 같지는 않은데.. 괴이한 영화라고 해야되는건가? 무튼 이상하지만 이상하게 재미 없지도 않았던 것 같은 느낌이다. 자! 나도 정리가 잘 안되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보자면 이러하다. 만약 넷플릭스에 같은 장르의 재미있는 영화가 존재한다면 안 볼 것 같다. 하지만 없으니 본다. 근데 또 볼만하다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생계형 뱀파이어 헌터? 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이게 헌터가.. 딸의 교육비와 치아 교정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명분을 가지고 시작한다.. 뭐 결국 액션 호러 장르이긴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무의미 하게 볼 거라면 추천한다. 그래도 주연이 제이미 폭스인데.... 했지만... 아냐아냐.. 볼만하다. 볼만하다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