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에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가 23년 만에 영화 '헌트'로 재회한다. 개봉일까지 이제 약 20일 정도 남은 것 같다.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만큼 관객들에게 큰 재미도 선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영화 '헌트'는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고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칸 영화제 초정작이기도 하고, 영화계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만나 촬영을 했으니 호흡이나 연기 등 많은 것들이 잘 어우러져 어색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배우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은 첫 영화이기도 하다. 배우 이정재가 영화를 제작하는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궁금하지 않은가? 배우로 살아온 그가 영화를 어떻게 제작했는지? 영화 '헌트'는 실제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