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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 라스트 나잇 인 소호 (last night in soho / Review)리뷰 후기

Maru_H 2022. 7. 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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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신작 심리공포영화이다.

퀸즈갬빗의 안야 테일러조이가 출연하였고 영화 평점은 10점 만점에 7.8점이다.

높은 점수임에도 이상하게 좀 평이 갈리기도 한다.

 

 

줄거리

줄거리는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해외에서의 평점은 어떤지 알아보았다.

IMDb 기준으로는 7.1이다. 한국보다는 조금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출처 : IMDb

로튼토마토 (Rotten Tomatoes) 는 어떨까? 아래와 같이 신선도 76%, 관객줌수 90%

데이터로 봤을 때는 괜찮은 영화라 볼 수 있다..

참고로.. 난 아닌 것 같다..(개인적인 취향이다..)

 

출처 : Rotten Tomatoes

 

 


간단 요약 정리

평점을 굳이 주지는 않겠다...

내가 평론가도 아니고..굳이 영화에 대해 언급을 하자면

영화 초반에는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면서 스토리가 잘 풀려나가는 듯 했으나...

후반에는 지루했다. 어떠한 스토리로 풀어질지도 예상이 가능했다..


볼거리는 굉장히 많았다. 영상미는 어느 영화와 비교해도 수준급의 영상미를 보여주었으며

두 여주인공이 너무 배역과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이쁜 건 덤이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이지만 너무 잘 어울렸다는 것이 포인트!!

 

출처 : Google

 

또 하나는 BGM 이다. OST라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 같다.

음악에도 점수를 높게 주고 싶다.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어 본 사람은 느끼겠지만

OST만 따로 듣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다.

 

출처 : Google

이 모든 조합해봤을 때 왜 평점이 높은 7~8점 때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 것 같았다.

아!! 참고로 이 영화는 심리공포 영화이다.

깜짝 놀래키는 장면이나 긴장감은 별로 없으나 잔인하거나 심리적인 압박은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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