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각기 다른 사연과 특기를 가진 인물들이
팀을 결성하여 도둑을 완벽하게 해 내는
그런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범죄 드라마이긴 하지만 웬만한 영화보다는
재미있다는 점!!!
그러나 다른 영화나 드라마처럼
단순한 보석이나 은행을 터는 것이 아닙니다
스페인 조폐국을 털기 위한 계획을 구상합니다
자... 이 말인 즉!!
돈을 갖고 싶은 만큼 가져가겠다라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아주 신성한 발상인것이지요
이 계획 구상은 주연을 맡은 교수라고 불리는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게 됩니다
19살 이후에 민증을 갱신하지 않아
완전히 유령 같은 존재인 그는
치밀한 계획을 통해 팀원들에게 믿음을
얻습니다 교수는 범죄가 벌어지는 조폐국 밖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치밀한 계획에 따라
상황을 주도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도 교수는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조폐국 안의 인질을 잡아 죽일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옷 같은 가면을 일진에게 주어
누가 인질이고 누가 범죄자인지 구별을
못하게 하는 혼선을 주어 경찰을 헷갈리게 하는데요
여기까지가 이 드라마의 요약 줄거리이고
지금부터는 인물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수 |
조폐국을 점거하고 모두를 리드하는 리더
사상자 없이 조폐국을 무사히 털어 돈 그리고
의적이라는 명예를 차지하려는 브레인
2. 도쿄 |
침투조이며 전자 장비 담당인 리오와 연인 사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문제아라고 생각하는 인물....
노답... 노답... 이런 노답이 없어요... 보시면 압니다..
3. 베를린 |
침투조의 리더이며 냉혹하고 심리전에 강한 인물
인질들이나 동료들에게도 악화된 상황에서 판단을
잘 내리는 인물... 매력 있음요...
4. 리오 |
컴퓨터 통신 관련 담당이지요.... 전직 해커 출신이며
도쿄와 연인 사이 끝!!
5. 모스크바 |
터널 담당 즉 터널을 뚫어 통로를 만드는?
전직 광산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통로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드신다는....
6. 덴버 |
모스크바의 아들...
다혈질이며 일자무식이고 초반에 팀의 민폐 역할을
하는 인물... 하지만 나중에는 와... 멋있음요~
7. 헬싱키, 오슬로 |
인질 제어 담당이라고 해야 되나?
러시아 군인 출신이며 외모는... 흉악범이지만
인질들에게 함부로 하지 않으며 팀원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인물
위로도 해주는데 그 감동은....
8. 나이로비 |
화폐 검수, 그러니까 위조에 대해서 전문가...
화폐 전문가라고 소개를 하면 될 것 같네요
후반부에 리더십도 살짝 보여주는 게
은근 매력 뿜뿜 입니다 완전 좋음요~
시즌이 늘어날수록 인물들도 늘어나긴 하나
지금의 본 내용은 시즌1의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되는 인물들은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종이의 집은
스토리도 탄탄하고 소재도 완전 신선하기 때문에
재미가 있으나 항상 미드에 그러니까...
영어에 친숙해 있다 보니 스페인어라
약간 집중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꾹 참고 보다 보니
종이의 집 만큼 재미가 있는 것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종이의집 시즌4 공식 예고편이
나온 걸 확인했습니다
와... 심장이 쫄깃쫄깃하네요;;
너무 기대되는 드라마...
부디 역사의 한 획을 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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