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NetFlix) 영화 버드박스 (BirdBox) 간단 리뷰

 

 

 

버드 박스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넷플릭스 제작이며 영화이긴 하지만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NetFlix를 통해서만

공개가 되었지요~ 극장을 점유하지 않고

버드 박스는 첫 주에 대박을 터트리고 입소문의

입소문의 입소문을 타고 현재 지금까지도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간판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계정들이 버드 박스를 보았냐면

공개가 된 10일? 정도 되었을 때의 집계가

약 4600만 이상의 계정에서 버드 박스를

시청했다 하는 통계가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관람수? 시청수? 못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추천입니다~

 

출처 : google

넷플릭스 영화 버드 박스는 소설이 원작인데요

작가 조쉬말러맨의 설정이 이 영화의 주요 몰입감과

전개를 나타낼 수 있겠네요

아?! 설정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니 어렵긴

한데요 그래도 굳이 한다면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자살하게 만들고 죽게 만드는 설정?"

 

하지만 무엇을 보고 이상이 생기는지는... 전혀..

영화에서 언급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요소들이 긴장감과 전혀 다른 공포감을

주는데요 좀비물이나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들보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버드 박스 같은

영화들이 와... 대단합니다;;;

 

출처 : google

 

넷플릭스 영화 버드 박스의 전개는

초반에 약간의 지루함과 우울함이 존재하는데요

저도 보는 동안... 음... 이게 왜 재미있다는 거지??

라고 생각할 때쯤 사건의 전개가 또 다른 인물들로

인해서 흘러가게 되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

집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

여기서 스포? 를 살짝 하자면

실내에서는 눈을 가리지 않아도 이상하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이유는....

두 번 세 번 봐야 이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설정이 좀비 영화나 다른 호러 장르의 영화들과

많이 다르긴 하지만 눈으로 전파된다는 점?

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사람의 눈으로

말하는 관점이 분위기를 압도하는 영화이기도

하지요~ 같은 영화 다른 느낌? 다른 분위기?

라고 할 수 있지요~

 

출처 : google

 

이 영화는 눈으로 보는 모든 것들로 인해서

전파가 되는 듯한데 영화의 한 장면에서

CCTV 또는 TV 같은 영상에서도 전파가

되는 설정이 기발했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운전을 할 때도 보면 내비게이션 또는

충돌 방지 센서를 이용해 운전하는데 이 점 또한

기발한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눈을 가리고 나면

다른 촉각이 발달하는 것처럼 이를 이용해

살아가는 것 보면 인간은 대단하다...라는 것도

느끼게 하더라고요~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버드 박스 속편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재미가 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드라마로 제작되어서

에피소드가 더 다양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요 영화는 영화에서 마무리가 되어야

아쉽기도 하고 미련도 남고 그래서 기억에

더 남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버드 박스를 보고

팬이 된 저로써는 미드로 나오면 그 어느 미드보다

대박을 터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미드로 제작이 된다면 디테일면에서나 좀 더

자세한 내용 그리고 기발해야 되겠지요?

모든지 오리지널이 재미가 있듯이 분명

영화와 드라마가 비교가 될 것이니

제작자나 감독 등 부담이 될 것도 생각해보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ㅋㅋ

 

넷플릭스 영화 버드 박스를 아직 시청하지 않은

분들은 꼭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