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는 넷플릭스(netflix)에서
제작된 드라마인데요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화제의 정치 드라마입니다
시청자에게 직접 방백을 하는 독특한
대사 방식으로도 유명한대요~
여기서 잠깐!!
방벽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방벽이란 |
연극에서 많이 사용되는 요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사를 하지만 상대 배역에게
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관중에게 대사를
하는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걸 적용한 하우스 오브 카드는
시청자에게 직접 대사를 하는... 그리고
정치는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는 것이지요
방벽을 함으로써 시청자의 이해를 빠르게
돕는 역할을 드라마에서 합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현재 시즌6까지
나와있으며 시즌1, 시즌2, 시즌3, 시즌4, 시즌5는
13부작씩 되어 있고 시즌6은 8부작으로
제작되었답니다~
엄청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하우스 오브 카드는 시즌1을 보고 있으면
거의 뭐 2~3일? 정도에 다 볼 정도로
빠지게 됩니다 그만큼 몰입도나 긴장감이
최고라는 것이죠~
저도 시즌을 보다가 끊기긴 했는데
오늘부로 다시 끝까지 보려고 합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1 줄거리 |
주인공은 원내대표의 자리를 매김 한
프랭크 언더우드... 대통령과의 은밀한 약속을
하게 되고... 국무장관의 자리를 약속받는다
하지만... 그 약속은 무참히 배신으로 이루어지면서
주인공은 복수를 다짐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이제부터 두뇌싸움, 눈치, 배신, 반전이
정치로부터 시작이 된다...
넷플릭스 하우스 오브 카드를 보면서
느낀 점은 실제로 정치가 얼마나 소름 끼치는지
그리고 권력, 재력 등이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 하는지를 느끼게 해 주더라고요
저는 정알못이긴 하지만 사람으로서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꼭 이렇게까지 싸워야 하는지...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인지...
본인을 위해서 정치를 하고 권력을 가지려고
하는지... 정의를 내리지 못하겠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드라마는
굉장히 재미납니다~ㅋㅋ
이렇게 머리를 쓰고 사람들을 배신하고
꿇리고 하는데 계획을 세운다면
정말 인생이 피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참... 귀찮게도 산다...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확실히 사람은 자기 자리가
다 있나 봅니다~ :)
그러므로 전 아닌 걸로~ 그냥 저는 이렇게
글 쓰고 소박하게 행복한 걸 즐기는
사람이 좋은 것 같네요~ 물론 권력이
제 눈 앞에 있다면 잡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걸로 인해서 저도 변 하겠지요??
사람은 욕심 많은 동물이니까요~ ㅋㅋ
시즌2, 시즌3 시즌을 거듭날수록
내용은 좀 더 디테일하게 좀 더 탄탄하게
바뀌어가며 마니아들의 층은 더 두터워지는
넷플릭스 하우스 오브 카드...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완전 추천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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