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콜리플라워 효능이 수면과의 연관성?

Maru_H 2023. 5. 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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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를 포함하는 브라시카과에 속하는 채소이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수천 년 동안 재배되었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 요리에서 인기 있는 재료였으며 수프, 스튜, 캐서롤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약효가 있다고 믿어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다양한 질병의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콜리플라워는 중세 시대에 유럽에서 인기 있는 채소였고, 16세기,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 인도에 소개되었으며 빠르게 인도 요리의 주요 재료가 되었다. 실제로 루고비와 콜리플라워 파코라와 같은 가장 유명한 인도 음식 중 일부는 콜리플라워를 주요 재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19세기와 20세기에 들어와 콜리플라워는 캐서롤, 샐러드, 수프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 북미에서 인기를 얻었고, 오늘날 콜리플라워는 쌀이나 감자와 같은 전통적인 재료의 저탄수화물 대체품으로 자주 사용되며 채식주의자와 비건 요리에서 인기 있는 재료로 지금도 성장 중이다. 

 

콜리플라워의 영양

 

콜리플라워 효능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 섬유와 칼로리가 적고, 면역력, 혈액 응고, 뼈 건강, 세포 성장 및 발달,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25칼로리
  • 5g 섬유질
  • 하루 비타민 C 권장 섭취량의 77%
  • 하루 비타민 K 권장 섭취량의 20%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C, 비타민K, 칼륨, 엽산을 함유되어 있고, 베타카로틴, 케르세틴 및 켐프페롤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채소이다. 

많은 정보를 찾아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비타민 C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이다. 비타민K는 혈액 응고 및 뼈 건강에 중요하고, 칼륨은 혈압과 심장 건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 엽산은 세포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비타민이다.

 

 

체중 감량 및 체중 관리를 위한 콜리플라워

 

체중 감량 및 체중 관리를 위한 콜리플라워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서 체중 감량에 좋은 채소이다.

  • 콜리플라워를 일반 종이컵 1컵에 가득 담았을 때 평균적으로 25칼로리라고 한다.
  • 일반 종이컵 1컵에 콜리플라워는 2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섬유질은 포만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게 해준다.

콜리플라워를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는 많으니 인터넷 검색 궈궈.

  • 콜리플라워 볶음
  • 콜리플라워 샐러드
  • 콜리플라워 피자

 

두뇌 건강 및 인지 기능을 위한 콜리플라워

 

두뇌 건강 및 인지 기능을 위한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에서 발견되는 주요 영양소 중 하나는 콜린이라는 영양소이다.

 

콜린
콜린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생성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신경 전달 물질은 신경 세포가 서로 의사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학 물질로 인지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콜린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의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C, 비타민 K가 많다. 이 비타민들은 단순히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 비타민K는 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도록 하는 지방 물질인 미엘린을 형성한다.
  • 비타민 C는 강력한 상산화제이며 산화 스트레스부터 뇌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이다.
  • 엽산은 인지 기능을 향상한다.

 

콜리플라워와 수면과의 연관성

 

콜리플라워와 수면과의 연관성

 

콜리플라워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 1도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정보를 공유한다. 

비타민 B6는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 칼륨은 근육을 이완시켜 수면을 유도하며, 칼로리가 낮은 콜리플라워는 당연히 탄수화물이 적기 때문에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콜리플라워는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의 일부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가 있는 채소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각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사람 체질상 맞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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