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3 ? 퍼스트 에이전트 (The King's Man) 기대된다! 콜린 퍼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는 것 같아요

요즘은 해외유입 말고는 확진자가 없다는 소식이 들려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여름에 마스크 안 써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요

하지만 이럴 때 일 수록 더 조심해야겠지요??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또 일파만파 커지면 안되니까요

다들 조심하자고요~

 

오늘은 다들 한 번은 보셨을 킹스맨 (The King's Man)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가 좋았던 이유는 소재도 재미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영국식 영어의 발음이 너무 좋아라 했던 터라

너무 멋있더라고요~ㅎㅎ 정말 배우고 싶다는 생각만... 그냥 생각만이예요ㅋㅋ

 

출처 : google

 

이제 앞으로 4개월 뒤 정도에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을 하는데요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잠깐 살펴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의 원제는 The King's Man인데

국내명은 구분을 하기 위해 퍼스트 에이전트가 부제로 붙었다고 합니다

 

출처 : google

킹스맨 1편의 스토리를 얘기해보자면 이렇습니다

(킹스맨 2편은.... 음... 음.... 음....)

 

킹스맨 1편 시크릿 에이전트 간략 스토리

영국의 귀족들은 시크릿 조직을 설립, 그 이름하여 킹스맨..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킹스맨 요원들은 시민을 위협하는 적들을

순식간에 적을 섬멸하고 적의 우두머리까지

생포하는데 성공... 하지만 완벽했던 킹스맨도 실수를 하게 되고..

뛰어난 요원의 희생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작전지휘를 맡고 있었던

해리는 다시 한번 값진 인생을 영원히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17년이 지나고...

 

전개는 아시겠지만 킹스맨이 악의 무리를 무찌르고

세계 평화를 가져오지요ㅎㅎ 스토리는 역시나 가 역시 나이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Manners maketh man...

 

아.. 역시 너무 멋있는 거 같네요

영국식 발음이라 그런지 더 멋있는 거 같고...

영어 좀 해 둘걸 그랬어요...ㅠㅠ

 

주연 배우들을 잠깐 보고 가시는 게 좋겠지요?

킹스맨 1편 시크릿 에이전트 주연배우
킹스맨 3편 퍼스트 에이전트 주연배우

 

왼쪽부터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사무엘 L.잭슨

 

킹스맨 1편의 주연들은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사무엘 L. 잭슨 등이었다면

 

 

왼쪽부터 랄라 파인즈,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매튜 구드

 

이번에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에서는 랄프 파인즈,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매튜 구드
등 화려한 배우분들이 출연하신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킹스맨 시리즈 중에서 콜린 퍼스 배우님이 어찌나 멋있던지...

너무 깔끔하고 젠틀하고 말이죠 슈트 빨도 이야...

저도 저리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스토리

이번 배경은 1900년대를 시작으로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년) 까지를

다루고 있고 최악의 범죄자들 그리고 폭군들이 모여서 사람들을

학살하기 위한 급박한 상황 속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들을 막는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 (The King's Man) ' 의 탄생기를 그리고 있답니다

 

출처 : google

왠지 시대적 배경을 보면 캡틴 아메리카의 퍼스트 어벤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까 캡틴 아메리카는 제2차 세계대전 (1939~1945년)

이더라고요 비슷하다 했는데 아녔네요ㅋㅋ

 

 

The King's Man 마무리

-------------내용입력-----------

 

이번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제발 킹스맨 : 골든 서클 처럼 이상하게

흘러가지 않는 스토리 전개가 있었으면 합니다 킹스맨 : 골든 서클 때 너무 실망을 하는 바람에..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그냥 끝내지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또 나온다니 기대를 할 수밖에

없게끔 만드네요 기대하고 있을 테니 실망은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2월에 개봉이었는데 바이러스 때문에 미뤄진 것으로 생각이 들고

9월에는 마스크 착용을 안 하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제대로 즐겼으면 합니다~

 

바쁜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번 찾아와 주시는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