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ilx) 신작 미드추천 퀸스갬빗 The Queen's Gam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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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얼마 만에 글을 쓰는 건지... 귀찮아서 안 쓰게 되고...ㅠㅠ

쉴 만큼 쉬었으니 간간히 써 내려가도록 해보렵니다~

인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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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스토리

여주인공인 베스..

베스는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모녀에게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고 이제 가족이 없는 베스는

보육원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퀸스 갬빗을 이렇게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보육원의 여러 여자아이들처럼 평범한 놀이,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지 않던 베스.... 그러던 어느 날 체스를 보게 되고

체스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출처 : 넷플릭스

처음인지라 패배를 맛보게 되고 그 이후로 베스는

머릿속으로 인공지능처럼 체를 계속해서 반복 또 반복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한 마디로 수천번 수만 번을 돌려보는 것이지요...

 

저도 저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런 시국이라면 더욱더..ㅠㅠ (파이팅!!)

 

 

 

 

 

어느덧 15살이 된 베스는 입양되게 되고 학교도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체스 클럽도 없고 체스를 둘 수 없게 되자

대회를 참가하게 되지만 체스 등급(레이팅)이 낮은 베스는

높은 레이팅을 가진 선수들과 대결을 하지 못해

답답하지만 참고 경기방식에 따른 토너먼트 방식으로 레이팅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대회를 참가하게 되고

대회를 휩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과 대결을 하기 위해 미국의 최종 상대를 무너뜨려야 하는데요...

스토리는 여기까지 나머지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시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처 : 넷플릭스

 

 

 

 

간단 리뷰

퀸스 갬빗은 시즌1 7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화 오프닝, 2화 계산, 3화 오류...

이런 식으로 각 회차마다 주제에 맞게 스토리를 풀어가는데..

긴장감도 좋고 대사, 분위기 등등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영상도 그리고 콘셉트 자체가

(체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양의 예전 풍경이 보이는 모습들이 어색하여

크게 와 닿지 않은 느낌이 많아서 인기가 많아도

흥미가 생기지 않았는데

보다 보니 제가 어느덧 빠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되더라고요..

 

출처 : 구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제작되었기 때문에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튼튼하다는 걸 느꼈으며

연기 또한 어색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평론가도 아니고... 연기에 대해서 뭘 알겠어요~

그냥 어색하지 않으면 국어책 읽는 정도만 아닌 연기라면

저는 다 괜찮더라고요ㅋㅋㅋㅋ

 

액션, 추리 등을 많이 보는 저에게는

정주행을 하기에는 좀.... 흥미가 느껴지지 않았는데

잠을 줄여서라도 보게 되는 이런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끝까지 정주행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점은 저한테 있더군요

체스를 좀 알고 봤더라면 더 재미있게 봤을 텐데...

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영화 "신의 한 수" 다들 아시지요? 바둑을 알고 봤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느낌하고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이건 제 만족이지 체스를 전혀

물론 모르셔도 스토리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니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